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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렬 증후군, 골반 틀어짐 교정

동작교정치료실 김광성실장 | 2022.03.28 16:24 | 공감 0 | 비공감 0 | 조회수 365

양반다리 못하시는 분들,
한발로 서 있기 못하시는 분들 꼭 읽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하늘병원 동작교정치료실 김광성 실장입니다.

하늘병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에 "바지가 돌아가요. 한쪽 다리가 짧은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데요. 이렇게 신체 불균형으로 근골격계 통증이 발생하거나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것을 부정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정렬 증후군의 특징은 골반의 회전이나 기울어짐(틀어짐)으로 인하여 요추의 틀어짐, 척추기립근의 과긴장, 날개뼈의 비대칭과 같은 체형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며 머리의 위치, 팔·다리의 정렬도 미세하게 틀어지게 되겠습니다. 또 한 이러한 틀어짐은 발의 아치나 다리 길이의 불균형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죠. 결국 상지 하지 척추의 정상가동범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 좌우 팔 다리를 움직이는 정도와 힘도 차이가 나고 체중도 좌우가 다르게 됩니다.


Dr. Wolf Schamberger가 쓴 The Malalignment Syndrome라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원인을 들고 있습니다.

1. 8~12세 사이에 놀다가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단순한 충격
2. 오른손 우세패턴
3. 디스크, 턱 관절 장애, 다리뼈 길이 차이, 짝 다리 짚는 습관, 근육의 불균형
4. 중추신경계통 구조물이 머리에서 척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받는 압박
5. 두개천골 리듬장애
<두개천골 리듬이란 : 뇌를 담아두는 두개저를 이루는 후두골과 접형골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미세한 움직 임을 중심으로 두개골조각 전체와 천골이 동시성을 가지고 특별한 형태의 움직임을 이루며 이를 통하여 뇌척수액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 신경계 순환계 림프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6. 척수로, 뇌간, 대뇌피질 수준에 따른 미묘한 근 긴장의 비대칭
7. 망상활성계통(뇌의 각성, 흥분, 집중 등에 관여)의 활성화


지금부터는 부정렬 증후군의 핵심요소인 골반 틀어짐에 대하여 알아보 겠습니다.

먼저 골반은 요추의 연장인 쐐기 모양의 천골과 양쪽으로 붙어있는 넓 은 장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장골이 앞쪽에서 만나는 부분을 치골 이라 합니다.

1. 한쪽 치골이 위로 올라가는 경우
: 주로 한쪽 복직근만 과긴장해서 치골이 올라가게 됩니다.

2. 한쪽 치골이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 : 주로 한쪽 내전근이 과 긴장해 서 치골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렇게 치골이 틀어지게 되면 서혜인대(사 타구니)가 불편하게 됩니다.

3. 한쪽 장골이 위로 올라가는 경우 : 주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발생. 꼬리뼈 통증으로 오인받기도 합니다. 디스크는 크게 문제없다고 하는 데 허리와 골반통증이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4. 한쪽 장골이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 : 허리 근육의 좌우 불균형으로 발생합니다. 걷다 보면 어느 정도 내려온 골반이 올라가기 때문에 환자 분들은 이러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살게 됩니다.

5. 천골의 윗부분이 비스듬한 축을 기준으로 앞으로 기울어지는 경우 : 천골의 전방 염전(비틀어짐)
이러한 움직임은 걸을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인데요. 주로 발을 앞으로 뻗을 때 그쪽 천골의 위쪽 모서리가 대 각선 축을 기준으로 앞으로 가고 발이 뒤에 있을 때는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천골이 전방염전으로 틀어져 버리 면 천골 모서리가 기울어진 상태로 고정이 됩니다. 이러한 변위로 인하여 요추도 회전하게 되어 요추의 틀어짐을 유발하 게 됩니다. 주로 이상근이나 장요근이 짧고 긴장되어 있는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오른쪽 천골 모서리에 전 방염전이 발생한다면 항상 왼쪽으로만 짝다리를 짚으려고 할 것입니다. 단순히 전방염전으로 큰 통증이 발생하지 않기에 병원에 내원하지 않지만 이러한 불균형은 장기적으로 허리와 고관절에 근육 불균형 및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천골의 윗부분이 비스듬한 축을 기준으로 뒤로 기울어 지는 경우 : 천골의 후방 염전(비틀어짐)
이러한 틀어짐은 주로 의자에 앉아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고 허리를 펴다가 뜨끔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통증이 심해서 대부분 병원을 오게 됩니다. 천골의 한쪽 윗면이 뒤로 빠져서 앞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허리를 바로 펴거나 신 전 시키는 동작이 불편하며. 걸을 발을 앞으로 내딛으면 천골의 모서리가 앞으로 들어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누워도 아프고 옆으로 누워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7. 천골의 윗부분 한쪽 모서리가 앞으로 박혀 들어간 경우 : 천골의 전방 점두(전굴)
주로 농구에서 한발로 착지하거나 혹은 인도를 걷다가 갑자기 지면이 낮아지는 경우에 헛디딘 발쪽 천골의 한쪽 모서리 가 앞으로 아래로 박혀 들어가버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오래 서 있어도 허리가 불편하고 누워 있으면 허리가 긴장되고 바닥에서 떠 있게 됩니다. 이 또한 잘 낫지 않는 만성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8. 천골의 윗부분 한쪽 모서리가 뒤로 튀어나온 경우 : 천골의 후방 점두(후굴)
자동차의 트렁크에서 물건을 들다가 억. 하면서 허리를 다친 경우. 이러한 경우 척추기립근이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되어 천골을 뒤로 빠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역시나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병원에 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되 어도 척추기립근을 반드시 이완시켜 주어야 합니다.

9. 한쪽 장골이 뒤로 회전되어 있는 경우 : 장골의 후방회전
주로 짧은 햄스트링이 원인이 됩니다. 주로 환자분들께서 한쪽 다리가 짧다고 느끼십니다.

10. 한쪽 장골이 앞으로 회전되어 있는 경우 : 장골의 전방회전
주로 대퇴직근이나 대퇴근막장근이 짧아서 발생하게 됩니다. 전방회전이 발생한 쪽 허리는 반대편 보다 아프다는 표현 을 많이 합니다.

11. 한쪽 장골이 벌어진 경우 : 장골의 외회전 기능부전 주로 이상근이 타이트 한 경우 발생합니다. 걸을 때 한쪽 발끝은 바깥쪽을 향해서 걷게 됩니다.

12. 한쪽 장골이 모아진 경우 : 장골의 내회전 기능부전
주로 대퇴근막장근이 타이트 한 경우 발생합니다. 걸을 때 한쪽 발끝은 안쪽을 향해서 걷게 됩니다. 만약 오른쪽은 장골 외회전 왼쪽은 장골 내회전 기능부전이 있다면 똑바로 걸어도 약간은 보행이 우측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골반 틀어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골반 틀어짐의 문제는 천장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게 되며 이러한 제한으로 인해 그쪽에 붙어 있는 둔근들은 통증을 만들어내고 힘이 떨어지게 되고 긴장하게 됩니다. 결국 보행에 있어서 한발이 앞으로 나가면 반대 발이 혼자서 체중 지지를 해줘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둔근 활성화가 잘 안되게 하며 이는 양 발의 보폭에 불균형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러한 좌우 보폭의 차이는 우리 몸의 부정렬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게 되죠. 그래서 양반다리를 오래 못하거나 한발로 서서 균형잡기를 해보았을 때 불편하다면 골반의 틀어짐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보이지 않는 병, 부정렬 증후군, 골반 틀어짐은 미래의 통증을 예고하는 타임캡슐과 같습니다.

부정렬 증후군. 골반 기능부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 검색해보세요. 하늘병원 건강TV - 골반 고관절 운동법- 하늘병원에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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